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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선거 민주당 우세…누리꾼 "박정희 기념관 때문에 한국당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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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6-14 0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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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에는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경상북도 개표 상황. 네이버.
   
경북 구미시장 개표 상황. 네이버.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42.2% 득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는 38%로 2위로 집계된다. 현재 개표는 29.3% 가량 진행됐다. 두 후보 표차는 2200여 표에 이른다.

구미시에서 민주당 후보의 선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현재의 기세가 유지될 경우 장세용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장 후보 선전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물론 많은 누리꾼 또한 깜짝 놀랐다.

한 누리꾼은 “구미 좀 봐주세요”라며 “민주당 시장 이번에 나올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은 “전 시장이 박정희 기념관 짓는다고 세금을 다 쓰고, 대기업 빠져나가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장 후보 우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경상북도 23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17곳에서 우위를 보이며 우세를 점했지만 구미시를 민주당에 넘겨주고 무소속 후보 5명이 우위를 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자유한국당 일변도인 경북 권력 지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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