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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5일 북한 예술단 평창파견 실무접촉

6일만에 북측 통일각서 회담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8-01-14 1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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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대표단 현송월 포함 눈길
- 남북 합동공연 성사여부 주목

남북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오전 10시(평양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 개최한다.
   
왼쪽부터 이우성,이원철, 정치용
이번 실무접촉에는 우리 측에서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원철 대표이사, 정치용 예술감독, 한종욱 통일부 과장이 대표로 나선다.

북측 대표단장은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이며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행정부단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날 실무접촉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내려올 북한 예술단 규모, 방남 경로, 공연 장소, 공연 일정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북측은 지난 13일 예술단 실무접촉 대표 가운데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를 대표단 명단에 포함시켜 우리 측에 알려왔지만 다음 날인 14일 윤 지휘자를 안정호 무대감독으로 교체했다고 통보했다. 통일부는 “이 내용을 14일 오후 1시 30분께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통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표 변경 이유에 대해 북측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무접촉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남북의 합동공연 성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북은 지난 9일 고위급회담에서 공동문화행사 개최에 대한 의견에 접근했다고 우리 정부는 전한 바 있다. 또 북측 대표단에 현송월 모란봉악단장이 포함돼 있어 방남할 예술단에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이 포함될지도 관심사다.

이번 실무 접촉은 우리의 ‘15일 평창 실무회담 개최’ 제안에 북측이 전날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으로 수정 제안한 것을 우리 측이 수용하면서 열리게 됐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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