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가 ‘모두의 연애’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이매진아시아)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 2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강민아가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첫 등장 기념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모두의 연애’는 보편적인 연애 이력과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어려운 이 시대,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공개된 사진은 ‘모두의 연애’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화보 못지않은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민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본방사수 독려와 캐릭터 소개가 담긴 영상까지 함께 공개됐다.

극 중 최원명의 여자친구로 분한 강민아는 겉은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인물로 ‘외강내유’ 여친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넘치는 성격과 도도함 뒤에 가려진 ‘원명바라기’ 캐릭터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