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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 권고 존중”...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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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국 기자
  •  |  입력 : 2017-10-20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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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원전공사 재개’ 결론을 내리자 여야 간의 반응은 엇갈렸다.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장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를 권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 권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발표된 권고안을 정부가 최종적 결정 과정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공사 재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가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또한 관계기관은 신고리 5·6호기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라는 이름을 빌려 졸속으로 추진된 건설중단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국가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정책을 비전문가 및 법적 근거가 없는 공론화위에 맡긴다고 할 때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문재인 정부가 사회 일반의 상식과 얼마나 동떨어진 정책을 밀어붙였는지 다시 한 번 재확인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5년짜리 정부가 국가의 뼈대를 뒤흔들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문제를 놓고 벌어진 사회적 갈등 비용과 경제적 손실은 모두 문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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