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김쌍우, 신정철, 안재권, 윤종현, 이상민, 이종진, 진남일 의원이 17일 대전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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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쌍우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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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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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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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우 의원(국민의당·기장 2)은 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부산시 주요 현안 에 대한 적극적인 의원입법 발의(조례 제·개정안 10건)로 부산의 중장기적인 시정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 미래원자력포럼 활동 등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정철 의원(자유한국당·해운대1)은 교육전문가로서 37년간의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 제시로 교육 복지 향상 및 부산시 교육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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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권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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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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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권 의원(자유한국당·연제1)은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등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는 등 우수한 의정 활동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종현 의원(자유한국당·강서2)은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업 추진, 어업인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사업 발굴 등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 법규 입안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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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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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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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자유한국당·북4)은 전국 최초로 시청사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에너지 절약에 앞장 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조례 제정으로 2016년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책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진 의원(자유한국당·북 3)은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제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고, 지방분권특별위원으로 지방분권과제 대통령 공약 반영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남일 의원(자유한국당·남4)은 서민경제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전 재정 확보를 위한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올바른 시정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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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남일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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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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