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입국 태도로 때아닌 화제다.

	(사진= 연합뉴스)

23일 일본에서 귀국한 김무성 의원은 입국장에서 나오자마자 자신의 연두색 '캐리어'를 자신의 수행원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자신의 캐리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다.

김무성 의원은 짐짝 맡기듯이 자신의 수행원에게 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이 과정을 보고 '상대방을 보지 않고 패스한다'는 스포츠 용어인 '노 룩 패스'라며 풍자했다.

김무성 의원의 이 같은 모습은 당분간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천기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