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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지지도 안희정 13개월 연속 1위...서병수 시장 소폭 상승

주민만족도는 세종 최고, 인천 최저...교육감 지지도 1위는 전남 장만채

  • 국제신문
  • 최현진 기자
  •  |  입력 : 2017-05-12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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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리얼미터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1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안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는 77.7%로 3월 대비 4.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로 지명돼 12일 지사직을 사임할 것으로 알려진 이낙연 전남지사는 59.7%를 기록, 2위로 순위를 마감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1.2%p 오른 56.7%로 두 계단 올라서며 3위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49.8%)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남경필 경기지사(43.0%), 유정복 인천시장(35.3%)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77.7%)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이춘희 세종시장(56.1%), 이시종 충북지사(52.7%), 권선택 대전시장(41.9%) 순이었다.

영남권에서는 김기현 울산시장(56.0%)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김관용 경북지사(55.4%), 권영진 대구시장(44.9%), 서병수 부산시장(37.4%) 순으로 집계됐다.

호남권에서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59.7%로 가장 높았고, 송하진 전북지사(49.6%), 윤장현 광주시장(33.6%) 순이었다.

순위 기준으로 서병수 부산시장은 3월 대비 5.2%p 오른 37.4%로 14위를 기록하며 세 계단 올라섰다. 반면 2계단 하락한 시도지사는 김관용 경북지사(55.4%)와 김기현 울산시장(56.0%)으로 각각 4위에서 6위,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씩 내려앉았다.

한편 전국 , 17개 광역 시도지사가 임기 초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년 , 2014년 6월 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년 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의 증감 정도를 나타내는 주민지지확대지수를 집계한 결과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부문에서는 전남 장만채 교육감이 54.8%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이 37.3%로 가장 낮았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39.9%의 지지율로 11위를,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44.8%로 6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제공

한편 전국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63.8%로 1위를 차지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는 인천(53.1%)시가 꼽혔다. 경남과 부산도 각각 55.1%와 55.3%로 하위권을 달렸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시도주민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도별 표집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9%.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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