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마지막 여론조사도 1강 2중…'깜깜이 기간' 변화 있을까

리얼미터 문 42.4% 안·홍 18.6%, 한국갤럽 문 38% 안 20% 홍 16%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17-05-03 19:33:05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바른정당 집단탈당 영향 주목
- 문·안·홍 간 폭로전 난무 가능성

5·9대선을 6일 앞두고 판세를 파악할 수 없는 '블랙 아웃' 상황이 시작됐다.
   
3일부터 새롭게 실시되는 여론조사의 공표는 금지된다. 선거일까지 이어질 '깜깜이 국면'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1강 2중 2약' 체제로 출발했다.

CBS의뢰로 리얼미터가 진행한 여론조사(1, 2일·이하 각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문 후보는 42.4%로 선두를 유지했다. 공식 선거운동 직후인 지난달 17, 18일 조사보다는 1.4%포인트 하락했다. 홍 후보는 같은 기간 8.4%포인트 오른 18.6%로,  안 후보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 후보는 같은 기간 13.7%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1%포인트 오른 7.3%,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1.7%포인트 오른 4.9%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조사(1, 2일)에서 문 후보는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졌지만, 38%의 지지율로 가장 앞섰다. 안 후보가 4%포인트 하락한 20%, 홍 후보는 4%포인트 오른 16%로 추격했다. 심 후보는 1%포인트 오른 8%, 유 후보는 2%포인트 오른 6%로 조사됐다.

서울신문과 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문 후보가 40.6%의 지지율로 1위를 고수했다. 홍 후보는 19.6%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17.8%)를 앞질렀다.

이날 공표된 여론조사대로 판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전날 보수 대통합을 강조하며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 집단 탈당해 한국당행을 택하는 등 '보수층 결집'이 막판 변수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습관성 철새 정치' 행태에 대한 역풍이 불 가능성도 있다. 문·안·홍 후보 간 무차별 폭로전과 의혹 제기가 난무하면서 네거티브가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7. 7[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8. 8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