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토론'의 시청률이 이제껏 진행됐던 2017 대선 토론 시청률 중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JTBC가 주최한 대선토론 방송의 시청률이 1부 15.457%, 2부 15.9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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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
이날 'JTBC 대선토론'은 오후 8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님과함께'와 '뭉쳐야 뜬다'는 결방됐다. 기존에 '님과함께'가 3%대, '뭉쳐야 뜬다'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대선토론'의 시청률은 이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합친 것 보다 높았다.
이날 방송은 JTBC,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참가했다.
특히 토론에서 화제가 된 것은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와 관련해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한 부분이었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동성애에 반대하느냐"고 물었고, 문 후보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것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낳았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대선후보 토론'의 시청률은 1부 11.6%·2부 10.8%, 19일 방송된 KBS1 '대선후보 초청토론'의 시청률은 26.4%, 23일 방송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7개채널 생중계 '대선후보 토론'의 시청률은 최고 11.3%를 보였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