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이해성 전 참여정부 홍보수석과 백운현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각각 부산선대위 공동위원장과 국정자문 특보로 영입하는 제5차 인재 영입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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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열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 연합뉴스 |
국민의당 이찬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이해성 전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비롯해, 전직 국회의원, 교수, 전직 검사 등을 포함해 모두 1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해성 전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전직 국회의원 3명도 참여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신중식 전 의원(17대 고흥 보성)과 최동익 전 의원(19대 비례)을 고문으로, 박명서 전 의원(14대 비례)을 멘토단 공동부단장으로 들였다.
이어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를 멘토단 공동단장으로, 조명계 홍익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 교수를 홍보특보로, 이범헌 전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를 문화예술공동위원장으로,
이일세 (사)열린세상 국민문화 운동본부 대표를 문화특보로 임명했다.
또한 이중재 전 부산고검 검사를 법률특보로, 백운현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을 국정자문 특보로 영입했다.
김선형 전 인천대학교 부총장, 김선옥 전 경인방송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충청포럼 회장을 특보로 임명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캠프에 참여하는 인사가 증가하고 있지만 참신한 인재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 정치를 하려면 새 인물과 해야 하는데 영입 인재를 보면 구 여권과 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하던 인물들이다.
새로운 국가 리더십에 걸맞는 인재 영입은 부족하다는 게 일부 정치 평론가들의 지적이다.
이는 문재인 캠프도 마찬가지다. 문 캠프의 부산선대위를 보면 민주당 계열과 문 후보가 나온 경남고 동문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