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설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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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
이날 방송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나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했다. 홍준표 후보는 손석희 앵커에게 "작가가 써준 것을 읽지 말라"고 말한 뒤 손석희 앵커가 아래를 보자 "써준걸 보고 있잖아. 써준거 읽지 말라"고 재차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써준 것을 읽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손석희 앵커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게 대선 후보 자격이 없다고 말했는데"라고 묻자 홍준표 후보는 "지금 손석희 박사도 재판 중에 있는 것 아니냐"라며 "내가 거꾸로 묻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본인도 재판 받으면서 나한테 재판 얘기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럼 제가 진행자로서 방송할 자격이 없다는 말씀이신가"라고 되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종합뉴스'는 1.724%, MBN '뉴스8'은 3.476%, TV조선 '뉴스판'은 1.230%의 시청률을 보여 '뉴스룸'은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