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재인 옛 YS계 주목, 홍준표 도정 측근들, 안철수 부산고 인맥

PK인사 중앙당 선대위 배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각 당 대선 후보들이 승부처 중 하나인 부산 울산 경남(PK)을 겨냥해 부울경 출신 인사들을 속속 중앙당 선대위의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진영에는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와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YS)계가 전면에 포진한다. 김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영춘(부산진갑) 의원과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한다. 이들은 경선 과정에서 중립을 유지하며 거리를 둬왔다. 특히 김 의원과 박 의원은 부울경에서 문 후보의 외연 확장과 경선 후유증 극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재수(교육) 김해영(청년) 민홍철(안보) 의원 등은 분야별 특보단을 맡아 활동해왔다. 캠프 대변인이었던 김경수 의원, 일정·기획을 담당했던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 상황실 부실장이었던 윤건영 전 청와대 비서관은 문 후보의 핵심 3인방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부산고 인맥'이 부울경 핵심 세력이다. 김성식 의원, 표철수 공보단장, 전종민 전 서울시의원 등 부산고 출신이 부울경 공략의 최일선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 후보 측은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정의화 전 국회의장 측 인사들의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 선대위를 강화하고, 중앙 선대위는 실무형으로 구성한다. 윤한홍(경남 창원마산회원구) 의원은 한국당 홍준표 후보 비서실장에, 동서대 김대식 교수는 후보 수행단장에 임명됐다. 윤 의원은 경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으로, 홍 후보와 함께 경남도정을 이끈 인연이 있다.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과 가까운 김 교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또는 후보 단일화 국면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은 대선기획단장에, 김정훈(부산 남구갑) 의원은 직능위원장에 임명됐다. 경남도지사 정무특보인 이종혁 전 의원과 언론인 출신인 강남훈 공보특보는 홍 후보가 지사직에서 사퇴하면 캠프에 합류한다. 홍 후보의 영남고 후배인 조진래 경남개발공사 사장의 캠프 합류도 예상된다.

경남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조해진·신성범 전 의원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돕고 있다. 서울 서초갑이 지역구이지만 고향이 경남 마산인 이혜훈 의원은 경제 분야 전반에 대해 유 후보를 보좌한다. 유 후보의 최측근인 김세연 의원은 선거기간 당 사무총장을 맡았다. 

 박태우 정옥재 기자 ya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3. 3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6. 6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7. 7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5. 5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6. 6장동혁 “박근혜, ‘인재들로 총선 이기고 정권 탈환’ 당부”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9. 9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10. 10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4. 4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7. 7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8. 8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4. 4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8. 8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9. 9밤부터 비 그치고 월요일 오전 맑아져…평년 기온 보일 듯
  10. 10[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3. 3‘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4. 4“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5. 5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6. 6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7. 7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8. 8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9. 9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10. 10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