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재인 36.4% 황교안 14.9% 안희정 12.6%

리얼미터 대선주자 여론조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7-03-06 19:54:24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문, 2주 연속 지지율 최고치
- 안, 대연정 논란 6.3%P 하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후보 정기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만 19세 이하의 전국 2025명을 대상으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무선 90%, 응답률 4.6%·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 참고)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황 권한대행 14.9%, 안 지사 12.6%,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10.8%, 이재명 성남시장 8.9% 순이었다.

문 전 대표는 안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1.5%포인트로 벌렸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조사 때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지사는 6.3% 포인트, 이 시장은 1.2% 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안 지사 지지율은 '선의' 발언 논란에 이은 '대연정'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 상승은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거부 등 출마 기대감 상승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황 권한대행이 리얼미터 주간집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부산 울산 경남(PK)에서 문 전 대표는 34.1%, 안 전 대표는 13.2%, 황 대행은 12.7%를 기록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칸타퍼블릭이 조선일보 의뢰를 받아 지난 3~4일 전국 19세 이상 102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결과, 민주당의 어느 후보가 나서더라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연대해 단일후보로 나선 안 전 대표나 황 권한대행을 비교적 큰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범보수진영과의 연대로 단일 후보로 출마해 문 전 대표와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문 전 대표45.8%, 안 전 대표 32.0%였다. 문 전 대표는 황 권한대행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56.9%로 황 권한대행(25.45)보다 배 이상 높았다.

안 지사가 안 전 대표와 양자 대결을 하면 안 지사 42.9%, 안 전 대표 30.8%였다. 황 권한대행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안 지사 52.3%, 황 권한대행 23.35%였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8. 8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8. 8‘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