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딸 유담 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유 의원이 방송에서 '유담이 술을 많이 마셔 걱정'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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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의원 대선출마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딸 유담 씨. 국제신문DB |
유 의원은 5일 TV조선 '임윤선의 빅데이트'에 출연해 딸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걱정된다며 "밤에 내가 데리러 간 적이 많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여덟명의 사윗감 가상 후보 중 공유를 1등으로 뽑은 뒤 "겉과 속이 똑같을 것 같다"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정작 "딸은 유재석씨 팬"이라고 밝혔다.
유담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 의원의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4·13 총선 당시에도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도 나와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다.
딸의 인기가 높아지자 유 의원은 온라인 상에서 '국민 장인'으로 불릴 정도다.
이날 사회자 임윤선 변호사는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하느냐고 묻자 유 의원은 지체없이 "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