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에 다른 판도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긴급 여론조사를 벌였다.
1일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이 빠지면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12.1%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26.1%)의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9.8%였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P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성 정치권의 편협한 이기주의에 실망했다. 정치 활동의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반 총장은 "각자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더 이상의 정치 활동은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반 전 총장은 전날 각 정당에 개헌 협의체 구성을 제안 한 바 있어 "다소 의외"라는 분석이 나온다. 권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