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질의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태도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는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권한대행과 이 의원의 2차 설전을 벌였다. 지난달 1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이 의원이 오방끈을 던지듯한 행동을 보이며 신경전 펼쳤던 두 사람이 재차 만나게 된 것.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권한대행'의 범위와 정당성, 현 시국에 대해 격돌했다. 다만, 이 의원은 질의 내내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린 아이를 가리치는 듯한 말투를 보였다. 특히, 질의를 하고 난 후 황 총리의 답변을 툭툭 잘랐다.
이에 누리꾼들이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회에서 서로 예의를 지키며 하자", "아무리 미워도 말은 들어요. 그 렇게 들으면 안됩니다", "정작 본인은 선출직이 아니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사이다네요", "이재정 의원님 파이팅", "스마트와 정의감이 합해진 모양새, 존경합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포 후보 5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동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