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마침내 한 자릿수... 대구.경북 8.8%, 평균보다 낮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1-01 18:42:1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근혜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도된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11월 정례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9.2%로 10월 34.2%에서 25.0%포인트 급락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지지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번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50대(40.0%→7.9%)와 60세이상(64.5%→20.8%) 등 장·노년층의 지지율 이탈이 두드러졌다. 심지어 '텃밭'인 대구·경북(44.3%→8.8%)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낮은 지지율을기록하는 등 지지기반이 무너지는 양상을 보였다.또 응답자의 67.3%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동의한다'고, 80.9%는 '인적 쇄신으로 사태가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일보의 이날 창간 25주년 여론조사에서도 이번 사태의 수습책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36.1%, '여야가 박 대통령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12.1&였다.

이 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에서 '여야 합의로 추천된 국무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거국중립내각을 수용해야 한다'(26.1%), '여야가 박 대통령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12.1%)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면서 "두 자릿수대 지지율이 깨지는 것은 사실 시간문제였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국무회의의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3주 연속 주재했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도 대통령비서실장마저 공석인 상태여서 별도 주재자 없이 진행됐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비서실장 대신 보고자로 나선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4. 4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