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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실이 빨리와 게임. |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풍자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는 최근 한 주 사이 최순실을 풍자하는 게임 3종이 올라왔다.
'순실이 빨리와'는 말을 탄 최씨 캐릭터를 조종해 수갑 등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골자다. 캐릭터가 탄 말은 승마선수인 딸 정유라씨를 위해 최순실 씨가 체육계와 대학에서 각종 비리를 저질렀다는 논란을 비꼬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게임인 '순시리 닭 키우기'는 최씨가 배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하듯 국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비꼬았고, '최순실 게임'은 최씨가 대통령 연설을 고쳤다는 의혹을 소재로 삼았다. 이들 3개 게임은 내용 자체가 단순하지만 모두 별 5개 만점에 가까운 사용자 평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플레이하니 암이 나았다' '우주의 기운이 모여게임을 깔았다' 등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