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무소속 국회의원 2명이 들었던 피켓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무소속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시정연설을 마치고 나가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진보 성향의 무소속인 김종훈(울산 동구), 윤종오(울산 북구) 의원 2명은 박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백남기 농민 부검 대신 사과'와 '#그런데 최순실은요'라고 적힌 피켓을 각각 들고 있었다.
이들은 "청와대는 비서 실세에 둘러싸여 국민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 박근혜 정부는 지금 해야 할 것은 부검 영장 강제 집행이 아니라 유족 앞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