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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2015국제 부울경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kimsh@kookje.co.kr |
- 함께한 1~9기 1000여 원우들
- 한 해 마무리하며 결실 논의
- 끈끈한 우애 다지며 자축도
- 본사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국제 부울경 아카데미 전체 원우가 한자리에 모여 지금까지의 결실을 자축하고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원우들은 또 그동안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부산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8일 오후 롯데호텔부산에서 제9기 국제 부울경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나성린 의원, 양재생(총원우회장)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이윤희 ㈜태금정 회장, 류진수 한국고무산업협회장, 신한춘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장, 박사익 ㈜경부건설 대표이사, 이미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등 내빈 150여 명과 1~9기 원우 350여 명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차승민 사장은 "국제 부울경 아카데미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강좌로 자리 잡았다"며 "국제신문은 그동안 시련과 위기를 딛고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이제 견제와 질시를 받을 정도다. 1000여 명의 원우가 국제신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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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국제 부울경 아카데미 총원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양재생 원우회 회장이 국제신문 차승민(오른쪽) 사장에게 국제신문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 |
양재생 총원우회장은 "송년의 밤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두 모였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며 "기수별 회장과 집행부의 부단한 노력과 화합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자평했다.
건배 제의와 격려도 이어졌다. 정경진 행정부시장은 "민선6기 시가 나아갈 방향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과 국제 부울경 아카데미의 콘셉트는 정말 일치한다"며 "개인과 지역, 나라의 발전을 위해 모여 공부하고, 토론하고, 도시 혁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해동 시의회 의장은 "여기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해야 부산이 행복할 수 있다"며 '건배'를 외쳤다. 나성린 의원은 "국제신문의 부울경 아카데미와 금융포럼이 부산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원우회는 행사 마지막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2011년 9월 출발한 국제 부울경 아카데미는 불과 4년여 만에 9기생까지 총 10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해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원우들은 수료 이후에도 정치·경제·행정 전반에서 활약하며 아카데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동안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 부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훈 의원, 박영선 의원, 유시민 전 의원, 곽경택 영화감독 등 정·재계와 문화예술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강사로 나서 아카데미를 빛냈다. 아카데미는 원우들에게 건실한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