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영결식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이용우 기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는 조문객이 23만 명을 넘었선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정부 대표 분향소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각각 3329명과 19만7090명이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와 분향소 조문객은 총 23만78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빈소에는 민주화 운동 시절 동지와 YS를 탄압한 전두환 전 대통령까지 3만7400여 명이 조문했다.
장례를 주관하는 장례위원회는 유족 측 추천인사 1414명과 정부 측 추천인사 808명을 합쳐 2222명으로 구성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때 1404명보다 800여 명이 많고 김대중 전 대통령국장의 2375명보다는 150여 명이 적다.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서설이 내린 가운데 거행된 영결식에는 70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