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영선 "제3세력으로 국민 바람 흡수할지 좀더 논의 필요"

"새로운 세력 국민 바람 어떻게 흡수하느냐가 관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7-21 13:24:4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20일 "진보와 보수의 장점을 취합해 보다 통합적인 새로운 세력의 출현을 바라는 국민이 상당히 많다는 걸 느끼고 있다. 그러한 국민적 바람을 어떻게 흡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SBS,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새누리당의 극우적선택과 새정치연합의 지나치게 강경한 선택 등 양쪽의 극단적 선택 다 원하지 않는 건 분명히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이 최상의 방법인지는 깊이있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며 "현재의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체제로 개선해나갈지 아니면 국민이 바라는 제3세력의 출현을 통해 국민의 바람을 흡수할 것인지 좀 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박 전 원내대표는 "신당 출현이 상수라는 견해와 신당이 과연 실현될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의 양축을 놓고 정치권에서 이런저런 물밑작업과 의견교환이 있다"고 전했다.

'신당 논의에 함께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며 향후 신당 합류 가능성에는 "현재로서는 (신당이) 그 실체가 없는 일이다. 국민의 바람만 이야기가 나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어떤 말씀을 드리기 이른 시점"이라고 언급을 자제했다고 연합뉴스는 진단했다.

또 '신당 합류설이 나오는 김한길·안철수 전 대표와 얘기를 나눴느냐'고 묻자 "그런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면서도 "물밑 작업을 하는 분들이 있는 건 분명하고 그런 분들이 현역 의원들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전날 광주 출신 김동철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호남 민심 악화등을 들어 문재인 대표의 자진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 "호남 민심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호남민심을 추스를 방법론에 있어서는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야권이 분열하게 되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건 너무 명약관화하다"며 "호남의 민심과 수도권의 민심은 다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9. 9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3. 3[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4. 4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5. 5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6. 6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7. 7[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8. 8‘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9. 9'이종석 방미 거부' 부인했지만…한미 정보당국간 불협화음 여전
  10. 10[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국토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
  7. 7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8. 8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9. 9부산 중구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 개최
  10. 10[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