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 총리, 단통법 혼란 "죄송" 사과…"상황 지켜봐달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1-05 14:11:0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4일 답변하는 정홍원 국무총리 = 연합뉴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따른 시장의 혼란과 관련, "아직 시장에 안착되지 못하고 여러 논란을 빚고 있는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시장의 반응과 결과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해 작금의 혼란을 유발시킨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대한 문책과 재발방지책을 요구한다"고 하자 이같이 사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어 "'호갱'(호구 고객)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는 이 법의 취지가 국민에게 이해되지 못하고 국민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게 한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행과정을 철저히 점검하며 추이를 지켜보면서 계속 문제가 있으면 시정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시정하고 궁극적으로 이용료를 인하하려는 뜻을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좀 더 상황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최근 발생한 아이폰6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선 "저도 좀 분노를 느낀다"며 "관계부처에 철저한 조사 및 엄정한 조처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왜 공무원들을 하루 아침에 나쁜 사람들로마녀사냥하느냐"는 김 의원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여건 변화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공무원이 잘못됐거나 잘못한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공무원의) 이해를 구하고 국민의 협조를 구하는 노력을 앞으로 계속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이 "늦춰진 연금 (지급)시기에 맞춰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단계적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자 "상당한 이유가 있는 말씀이나, 그에 따른 부담이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연구과제로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4. 4[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5. 5“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5. 5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6. 6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7. 7‘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8. 8[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9. 9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3. 3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4. 4“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5. 5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4. 4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10. 10[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