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만의 기록…지방선거 투표율 56.8%, 서울 58.6%, 부산 5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3462만4573명이 참여, 56.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전국 단위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상 처음 도입돼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과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54.5%)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16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제1회 선거가 치러진 1995년 68.4%를 기록했으나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52.3%,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48.8%로 낮아졌고,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51.6%로 반짝 상승해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때는 54.5%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이 58.6%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은 55.6%로 4년전에 비해 6%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접전지역인 인천이 53.7%, 경기 53.0% 등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52.3%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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