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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황우여(맨 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맨 오른쪽) 민주당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양측은 10일 통합작업을 이끌어갈 신당추진단 산하 분과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무기획분과는 민병두 민주당 의원과 송호창 새정치연합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최원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박용진 홍보위원장, 새정치연합의 박인복 공보1팀장, 정기남 공보2팀장이 맡았다.
정강정책분과는 변재일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장과 윤영관 새정치연합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분과 성격상 양측 싱크탱크에서 인선됐다. 홍종학·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당헌당규분과는 이상민 민주당 의원과 이계안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위원장을, 민홍철 민주당 의원과 송기복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위원을 각각 맡았다.
총무조직분과는 노웅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표철수 새정치연합 공보단장이 위원장을, 김승남 민주당 의원과 임재훈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위원을 맡았다.
새정치연합은 정무기획분과 외 나머지 분과위원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공동대변인은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이 맡았다.
새정치비전위원회는 다른 분과와 달리 외부 인사로 구성키로 해 인선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외부 인사 영입에 직접 나서고 있고, 두 사람 간 최종 협의를 거쳐서 인선 내용이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