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새누리 "철도노조 조사받아야…민주, 방만경영에 침묵"

정몽준 "불법파업 원칙대응하되 대화 끈 놔선 안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25 15:59:0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누리당은 25일 철도 노조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원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조계사에 은신 중인 철도 노조 지도부를 향해서는 경찰조사에 응하는 동시에 노사 대화에 나설 것을, 민주당에는 제1야당으로서 정략적 공세를 지양하고 사태해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국정의 한 축이면 불법 파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무라야 한다"면서 "그러나 코레일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에는 일언반구도 없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철도의 방만한 경영을 그대로 두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면서 "그런데도 민주당은 처지가 바뀌었다고 해서 태도를 돌변해 무책임한 정략적 공세만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철도노조 지도부는 종교시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조속히 나와서 불법파업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또한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소수 강경지도부의 입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코레일 및 관련 부처와의 대화와 협상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노조 지도부의 강경일변도 대응은 전체 노조원에게 오히려 해를 입힐 것"이라면서 "국민의 일상 삶과 국가 경제를 절름발이로 만들게 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몽준 의원은 개인 성명을 내고 "노사관계는 부자관계가 아니라 부부관계와 같아서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자발적 계약 관계"라면서 "법률에 기반을 둔 사적 계약 관계이므로 법률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의미를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부부싸움이 살기 위한 싸움이어야지 헤어지기 위한 싸움이 돼서는 안 되는 것처럼 파업이나 (사측의) 직장폐쇄도 법 테두리 안에서 절차를 지켜야 한다"면서 "아울러 정부는 불법 파업에는 원칙을 갖고 대응하되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안 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8. 8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