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평상 모드'

글로벌 중소기업과 간담회로 첫 일정

자축 행사없이 당직자·당지도부와 오·만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19 11:25: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은 19일 특별한 자축연 없이 '평상적' 행보를 이어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올 한해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수행한 중소·중견기업 대표 77명과 간담회를 열어 외국 시장 진출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간담회 개최는 해외 순방의 외교·경제적 성과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활성화로 연계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지난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축회관을 찾아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투자 확대를 독려하고, 이튿날에는 청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청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사흘째 연이은 경제 관련 행보다.

'대권 재수' 끝에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된데다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함께 부녀(父女) 대통령에 오른 날인 만큼 박 대통령에게는 이날의 의미가 남다르겠지만 요란한 자축행사 없이 '평상 모드'를 이어간 셈이다.

다만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전 직원,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저녁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당 최고위원들을 불러 만찬을 한다.

오찬의 경우 인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떠들썩한 자축연이 아닌 대선 기간과집권 첫해 묵묵히 일해온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송년회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한다.

특히 청와대는 오찬과 만찬을 공식이 아닌 비공식 행사로 치를 예정이며, 관련 브리핑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도 평상시처럼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계속된다"며 "대선 1주년과 관련해서는 조용하게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실 재활용 안 된다
  2. 2백신 접종으로 무너진 청춘, 지켜낸 22일간의 투병일지…"고통 속 희망의 기록"
  3. 3도산 위기 부산 마을버스, 어찌하면 좋나
  4. 4인도 열차 충돌 사고로 사망자 최소 207명...부상 900명
  5. 5경찰, 양산시 체육회장 선거 고소사건 보완수사 착수
  6. 6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30도
  7. 7'고물가 고착화'…부산 생강 가격, 지난달 85%나 폭등
  8. 8전국 휘발윳값 2개월 만에 1600원 하회…부산은 1589원
  9. 9규모 더 커진 광안리 드론쇼…드론 최대 2000대 동원·12분 공연
  10. 10보일러 성능 과장 광고한 귀뚜라미…공정위 '경고' 처분
  1. 1민주당, 산은 이전에 또 태클…이재명 부산서 입장 밝힐까
  2. 2선관위 '아빠 근무지' 채용 4명 추가 확인...경남 인천 충북 충남
  3. 3野 부산서 일본 오염수 반대투쟁 사활…총선 뜨거운 감자로
  4. 4"北 해커 빼돌린 우리 기술로 천리마 발사 시도"...첫 대가성 제재
  5. 5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황보승희 의원 경찰 조사
  6. 6北 실패한 위성 발사 곧 시도할 듯...새 항행경고도 南 패싱?
  7. 7‘채용특혜’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8. 8尹,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재외동포청장 이기철 임명
  9. 9북한 발사체 잔해 길이 15m 2단 추정…해저 75m 가라앉아 인양 중
  10. 10혼란만 키운 경계경보…대피정보 담게 손 본다
  1. 1'고물가 고착화'…부산 생강 가격, 지난달 85%나 폭등
  2. 2전국 휘발윳값 2개월 만에 1600원 하회…부산은 1589원
  3. 3보일러 성능 과장 광고한 귀뚜라미…공정위 '경고' 처분
  4. 4전국 아파트값 회복세인데... 물량 많은 부산은 '아직'
  5. 5정부, 2일부터 KTX 최대 50% 할인…숙박시설 3만 원↓
  6. 6원자력硏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 전엔 식수로 절대 부적합"
  7. 7[단독]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침하 BPA 분담률 60%로 최종 합의
  8. 8파크하얏트 부산, 최대 매출 찍었다
  9. 9댕댕이 운동회부터 특화 가전까지 “펫팸족 어서옵쇼”
  10. 10약과도넛·홍시빙수…‘할매입맛’ MZ, 편의점 달려간다
  1. 1[영상]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실 재활용 안 된다
  2. 2백신 접종으로 무너진 청춘, 지켜낸 22일간의 투병일지…"고통 속 희망의 기록"
  3. 3도산 위기 부산 마을버스, 어찌하면 좋나
  4. 4경찰, 양산시 체육회장 선거 고소사건 보완수사 착수
  5. 5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30도
  6. 6[르포] 심야할증 땐 0시~2시 기준 6240원부터…“택시비 겁나 집 근처서 술자리”
  7. 7유일한 진입로 공사 못 해 97억짜리 시설 개장 지연
  8. 8괌 할퀸 초강력태풍 '마와르'...일본 상륙해 피해 속출 중
  9. 9남포동 지하상가서 외국인 발로 찬 50대 입건
  10. 10'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 사건 일주일만에야 "죄송합니다"
  1. 1"나이지리아 나와" 한국 8강전 5일 새벽 격돌
  2. 2‘봄데’ 오명 지운 거인…올 여름엔 ‘톱데’간다
  3. 3‘사직 아이돌’ 데뷔 첫해부터 올스타 후보 올라
  4. 4박경훈 부산 아이파크 어드바이저 선임
  5. 5강상현 금빛 발차기…중량급 18년 만에 쾌거
  6. 6세비야 역시 ‘유로파의 제왕’
  7. 710경기서 ‘0’ 롯데에 홈런이 사라졌다
  8. 8“경기 전날도, 지고도 밤새 술마셔” WBC 대표팀 술판 의혹
  9. 9세계 1위 고진영, 초대 챔프 노린다
  10. 10264억 걸린 특급대회…세계랭킹 톱5 총출동
우리은행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