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새누리 '박근혜정부 성공' 다짐…"야, 대선불복 끝내야"

대선1주년 기념식 개최…'소통부족·인사난맥' 아쉬움 지적도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19 11:24: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누리당은 19일 18대 대선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지난 1년의 성과와 아쉬움을 평가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다짐했다.

또 향후 여야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에 대해 이제는 '대선 불복'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선 1주년 기념식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지난해 대선의 박근혜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낸 김용준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온몸으로 이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열성으로 대선을 치렀던 그 감격과 헌신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자랑스러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되도록 매일 거듭나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 대표는 "현재의 안보상황과 경제여건을 돌아보면 기대보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면서 "더욱 용기와 지혜를 모아 국민이 맡겨주신 사명을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 1년은 야당의 대선불복과 국정 발목잡기에 정말 어려운 한해였다. 국민들로부터 민생은 등한시하고 정쟁만 일삼느냐는 눈총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남 탓만 해서는 안 된다. 더 많은 정치역량을 발휘해 야당과 함께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았다"면서 경제와 튼튼한 안보, 국민 대통합과 소통을 과제로 제시했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지낸 정몽준 의원은 "1년전의 열정과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가 돼야 한다"면서 "상대 후보를 지지했던 우리 국민 중에서 아직도 김일성 김정일을 무조건 좋다고 하는 국민이 일부 있는데 그분들과도 대화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 국민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낸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잘돼야 국민이 행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힘을 모으고 함께뛰자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일호 민현주 대변인은 ▲진정한 국민행복시대 완성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사회 ▲통합과 상생 등을 다짐하는 '국민들께 드리는 새누리당의 다짐'을 낭독했다.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새로운 다짐과 자성, 야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외치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반면 내치에서 부진했다는 평가를받는 것은 인사문제 때문"이라면서 "인사는 국정철학을 이행할 선봉장을 선발하는 것으로 선정과정에서 철저하고 완벽함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기초연금 등 복지공약 후퇴는 예산 때문에 어쩔 수 없더라도 뭔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공약이행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과 소통, 당·청과 소통이 제대로 안 된다는 지적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정아파트’ 정체불명 재개발 추진위도 등장…피해주의보
  2. 2경부선 지하화 국가사업 된다…월드엑스포 전 완공될 듯
  3. 3이대호·손아섭·민병헌 39억 깎았더니, 거인 연봉순위 8위(작년엔 1위) 추락
  4. 4양산 물금역 KTX 정차 이번엔 성사되나
  5. 5박성훈 ‘신인 돌풍’ 2위 저력, 이언주는 단일화로 마이너스
  6. 6부산대 개학하자마자 ‘코로나 홍역’…학사일정 혼선
  7. 7사상구 오피스텔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의류 전기건조기에서 화재
  8. 84배로 끌어올린 사업속도…난개발 없는 해양문화 거점 고민
  9. 9부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약보합세
  10. 10“난 시민이 원한 합리적 지도자…정권교체 발판 될 것”
  1. 1경부선 지하화 국가사업 된다…월드엑스포 전 완공될 듯
  2. 2박성훈 ‘신인 돌풍’ 2위 저력, 이언주는 단일화로 마이너스
  3. 3“난 시민이 원한 합리적 지도자…정권교체 발판 될 것”
  4. 4김영춘은 야당 때리기, 변성완·박인영은 당원결집 목청
  5. 5김영춘 본선 직행이냐, 결선투표냐…변성완 뒷심 관건
  6. 6후보단일화·네거티브에도 굳건했던 박형준 독주
  7. 7신임 민정수석 김진국
  8. 8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박형준
  9. 9이명박 정권 브레인 활약…중도·보수 통합 앞장
  10. 10문 대통령 “AZ백신 기꺼이 맞겠다”
  1. 14배로 끌어올린 사업속도…난개발 없는 해양문화 거점 고민
  2. 2부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약보합세
  3. 3쿠팡처럼…앞으론 택배 이틀 안에 받는다
  4. 4연금 복권 720 제44회
  5. 5다시 돌아온 골프 시즌…유통가 ‘골린이’용품 봄 대전 티샷
  6. 6부산상의 의원 출마자 “사무처, 선거 공정하게 관리해야”
  7. 7“가덕신공항, 부산경제 도약 마중물 될 것”
  8. 8가전 매장에 놀이터·체험존 넣었더니 매출 배 이상 ‘껑충’
  9. 9동부산 이케아, 글로벌 친환경 빌딩 인증
  10. 10[브리핑] 부산 남구 등 스마트솔루션 사업
  1. 1‘수정아파트’ 정체불명 재개발 추진위도 등장…피해주의보
  2. 2양산 물금역 KTX 정차 이번엔 성사되나
  3. 3부산대 개학하자마자 ‘코로나 홍역’…학사일정 혼선
  4. 4사상구 오피스텔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의류 전기건조기에서 화재
  5. 5부산 초중고생 부마항쟁사 배운다
  6. 6부산시의회 "기지창 공청회 다시 열라"…‘주민의견 위조’ 부산시·교통공사 행정 질타
  7. 7기저질환 가진 20대 여성 등 AZ 접종 뒤 사망자 3명 늘어
  8. 8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12명, 항만 사업장 관련 추가
  9. 9거리두기 4단계로 개편 영업금지 풀고 3~9인 모임 세분화
  10. 10부산 노동자, 8대 특·광역시 중 임금 가장 적다
  1. 1이대호·손아섭·민병헌 39억 깎았더니, 거인 연봉순위 8위(작년엔 1위) 추락
  2. 2체육단체장으로부터 듣는다 <7> 정신 부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
  3. 3교체 출전 황희찬 6개월 만에 골 맛
  4. 4김광현 첫 시범경기 4실점 부진
  5. 5‘고수를 찾아서 2’ 부산 유일 국궁 9단 명궁 장오현
  6. 6박세웅 150㎞ 직구·나승엽 안타…롯데 첫 단추 잘 뀄다
  7. 7호날두 12시즌 연속 정규리그 20골 고지
  8. 8도쿄올림픽 개최 가능성에 국가대표 우선 접종 추진
  9. 9부산시체육회 강영서 국제스키연맹 회전 부문 준우승
  10. 10“득점 과정 중시하는 감독님, 이겼는데 꾸짖어 많이 배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릴레이 인터뷰
진보당 노정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힘 이언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