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 "김관진, 사퇴한 뒤 조사받아야"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의혹 수사, 꼬리자르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12 12:18:1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주당은 12일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 요원들이 이모 사이버심리전단장 지시로 인터넷 여론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꼬리자르기식 축소·은폐 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관진 국방장관의 연루설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위해 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조사본부가 대선 당시 국방장관, 사이버사령관이었던 김 장관과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등의 지시나 국정원과의 연계 의혹에 대해 밝혀낼지 의문"이라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행위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조사의 수장으로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수사가 가능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조사본부가 '윗선'의 혐의를 확인하고도 개입이 없다고 발표한다면 꼬리도 아닌 발톱 자르기라는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면서 특별검사도입을 거듭 주장하며 "사건의 중심에 있는 김 장관은 철저한 수사를 위해 즉시 책임지고 사퇴한 뒤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간사인 진성준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방부가 일개 중간간부의 단독지시로 불법 선거개입 활동을 벌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난 국정감사 및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사이버심리전단의 활동이 사령관에게 매일 보고됐고, '블랙북' 형태로 국방장관에게까지 보고됐다는 군 내부 진술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몸통이라 할 수 있는 연 비서관과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에 대해 아무런 혐의가 없다고 한다면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일축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2. 2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3. 3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4. 4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5. 5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6. 6부쩍 따뜻하더니…벌써 활짝 핀 벚꽃
  7. 7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2년5개월 만에 해제...의무 남은 곳 어디?
  8. 8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9. 9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10. 10'밥먹다 날벼락' 70대 운전자 행인 2명 치고 식당 돌진
  1. 1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2. 2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3. 3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4. 4尹 지지율 2주 연속↓, 30%대...징용 제3자 배상, 주 69시간 악재
  5. 5사천우주항공청 野 대체입법 추진에 발목
  6. 6北 주말 미사일 도발은 "南 핵 타격 훈련"...김정은 "핵만으로 안돼"
  7. 7“60시간, 尹대통령 가이드라인 아냐…의견수렴해 진행”
  8. 8산케이, "한일회담서 위안부 합의 이행,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
  9. 9尹 방일결과 놓고 여야 격돌…“미래지향적”-“퍼주기 조공”
  10. 10경제·안보 협력 물꼬 틔웠지만…과거사 문제 일본이 주도권
  1. 1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2. 2만혼 굳어진 부산…40대 초반 신부, 20대 초반 신부 추월
  3. 3부산대 경상국립대 등 부울경 6개대 학생 1000원에 아침밥 제공한다
  4. 4빈대인 BNK 회장 취임 “시장요구 맞춘 비전 제시”(종합)
  5. 5갤럭시S23 울트라 '안 흔들리는' 2억화소캠 비결은
  6. 6"2030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량, 기업 수요 미달"
  7. 7광화문에 '부산엑스포 빛' 내린다…BIE 실사 때 범국민 행사
  8. 8부산은행, 2023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
  9. 9유류세 인하 폭 줄어드나…지난해 세수 5조5000억 감소
  10. 10친환경차 호조에…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
  1. 1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2. 2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3. 3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4. 4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5. 5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2년5개월 만에 해제...의무 남은 곳 어디?
  6. 6'밥먹다 날벼락' 70대 운전자 행인 2명 치고 식당 돌진
  7. 7남항대교도 강풍 정보 받아 선제 대응
  8. 8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심각”
  9. 9가야동 엄광산에서 산불.. 인명피해 없어
  10. 10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1. 1한현희 사사구로 와르르…롯데 시범경기 4패째
  2. 2아이파크 3골 폭발…‘최강’ 김천 꺾고 무패 행진
  3. 3BNK 썸 첫 챔프전 ‘졌지만 잘 싸웠다’
  4. 4오현규 ‘환상 헤딩 슛’ 결승골…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
  5. 5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6. 6안권수 4타수 3안타 ‘펄펄’, 거인 리드오프 자리 꿰찰까
  7. 7‘언니 리더십’ 박정은 매직…만년 하위 BNK썸 챔프 도전
  8. 8아이파크 홈 개막전…‘국대급’ 김천상무 꺾어라
  9. 9나폴리 영광의 시대? 민재 뛰는 바로 지금
  10. 10‘살아있네’ 세리에A…17년 만에 3팀 8강
우리은행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