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새누리 "양승조·장하나 의원직 제명절차 진행"

양승조·장하나, 출당·의원직 사퇴· 대국민사과 촉구

김한길에 오늘중 사과·재발방지책 발표 요구…"文도 입장밝혀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09 17:47:5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누리당은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박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같은 당 장하나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 의원직 제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연 데 이어 국회 로턴더홀에서 두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 및 출당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결의문에서 "새누리당은 헌정 질서를 문란케 하고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대선 불복 발언과 현직 대통령 저주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회 윤리위 차원에서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제명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또 두 의원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고, 민주당에 대해서는 ▲두 의원의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와 출당·제명 조치 ▲잇단 대선 불복성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 제시를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날 중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사과하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이행하는 동시에 재발방지책도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물론, 이번 사태를 배후조정했다고 여권이 지목하고 있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에 대해서도 대선 불복성 발언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이 같은 요구를 민주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두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즉각 추진하는 동시에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위 활동을 비롯한 국회 의사 일정도 거부하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상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을 경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음을 밝혀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5. 5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6. 6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7. 7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8. 8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9. 9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10. 10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6. 6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7. 7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8. 8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9. 9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10. 10‘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9일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