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배출…잘나가는 외교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8-05 17:08:3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준우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으로 박근혜 정부에서의 외교관 출신 인사 중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외교부를 퇴직한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윤병세(외시 10회) 외교부 장관이다. 대선 캠프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협력 구상 등 외교·안보 분야 공약 입안을 주도한 그는 2008년 퇴직했다가 올해 외교부 장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윤 장관은 외교·안보 분야 정책결정 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임명도 깜짝 인사였다. 외시 6회인 주 수석은 2006년 퇴직했다가 6년만에 다시 공직에 복귀해 제3차 북핵실험, 개성공단 사태 등 현안을 챙기고 있다. 주 수석은 이번 비서진 개편에서도 그대로 유임됐다.

외시 12회로 2011년 은퇴한 박준우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 임명은 전혀 예상하지못한 인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5일 "박 수석은 외교부 출신 중 가장 실력 있는 사람 중 하나"라면서도 "정무수석에 발탁된 것은 예상치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신임 정무수석은 윤병세 장관과는 서울법대 동기동창이다. 정통 외교관 출신이지만 정무적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정권 초기 주로 정치권 인사가 가던 주미대사도 외교부 출신인 안호영(11회) 대사가 맡고 있다.

또 국회에는 외교관 출신인 김종훈(외시 8회), 심윤조(11회)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교부 내에서는 외교부 출신 인사들의 약진에 비해 외교부의 위상은 이전 정부보다 크게 나아진 것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외교부는 정권 출범과 함께 통상 기능을 다른 부서로 넘겨주기도 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