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 대표에 김한길(4선·사진)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4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과 별도로 진행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부산 출신인 조경태 후보도 2위로 당선돼 이변을 일으켰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정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61.72%를 얻어 이용섭 후보(38.28%)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신경민(17.99%), 조경태(15.65%), 양승조(15.03%), 우원식(15.01%)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