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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동해이동 北미사일 KN-08 아니다"

"전면전보다 국지 도발 가능성"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04 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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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4일 북한이 동해 쪽으로 이동한 미사일 종류와 관련, "KN-08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이동 태세는 항상 감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날 미국의 정보 위성이 KN-08로 보이는 물체를 실은화물열차가 동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함에 따라 미국 본토를 사정권에두려는 것 아니냐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 소식통은 "현재까지 정보 분석 결과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장관은 "KN-08은 아니지만 상당한 거리를 나갈 수 있는 것"이라면서 "그러나사거리가 미국 본토까지 가는 것은 아니며, 시연 발사 목적도 있고 훈련 목적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장관은 최근 점증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관련, "전면전으로 이어질가능성은 많지 않으나, 북한 체제 특성상 국지 도발할 가능성은 있다"면서 "군은 대비 태세를 한 단계 높인 상태에서 여러 시스템을 정비,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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