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근혜정부에 바란다 2

각계각층 목소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2-24 21:19:01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생색내기 대신 항구적 농업정책 필요

▶고경열 농민

국내 농업도 이제 일반 제조업체 못지않은 수준에 도달했다. 지역 특산물과 특용작물로 국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국내 산업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나 정부의 지원은 제조업체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과거 생색내기식 또는 농민 달래기식 정책 답습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항구적인 농업정책을 세워주길 바란다.


# 정책자금 확대로 수산업 활성화를

▶강경두 어민

   
해양수산부를 부활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수산은 경남·부산이 이끌어가는 만큼 해수부 청사는 부산에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쉽다. 수산인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정착할 수 있게 정책 자금을 상향시키고 금리 인하를 통해 수산업 활성화를 도모해주었으면 한다. 젊은 청년들이 귀어(歸漁)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다.


# 임산부에 대한 배려·관심 커졌으면

▶오주은 주부

   
5살 딸과 3살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보육료나 임산부 검진비 같은 지원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육아에 관한 인식이나 보육의 질은 미흡한 것 같다. 특히 임산부나 유아를 동반해 대중교통을 탈 때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노약자석이 있긴 하지만 임산부와 같은 약자보다는 노인이 우선인 것이 현실이다.


# 취업 양극화 반드시 해결해야

▶김성현 대학생

   
23일간 선거전 열기를 단순히 관문으로만 여기지 말고 약속했던 공약을 지켜주기 바란다. 특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한다. 대기업 공채에서 일부 상위권 출신 대학 졸업생을 위주로 선발하는 것은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부디 경쟁과 효율의 자본주의 논리에 뒤처진 약자를 따뜻한 배려의 손길로 보살폈으면 좋겠다.


# 교육정책, 개혁보단 정착이 먼저

▶박지희 고교생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은 최근 몇 년간 너무 자주 바뀌고 있다. 작년만 해도 집중이수제로 많은 학생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2014년 수능에서는 '정치'와 '법과 사회' 과목이 통합되어 '법과 정치'라는 이름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제도 개혁은 좋으나 잦은 변화는 수험생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앞으로는 교육개혁보다는 정착이 필요한 듯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0. 10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