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朴 당선인 집권기간 공공요금 인상계획은?

인수위, 공공요금 인상요인 있으면 경영합리화로 풀겠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1-13 12:02:0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권 기간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박 당선은 공공요금 인상은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며 "가스와 전기 등의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공공기관의 요금 현실화 요구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하로 요금 인상을 억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공공요금 인상요인이 있으면 가급적 경영합리화 등을 통해서 최소화하는 게 맞다"고 밝히면서 공공요금에 대한 고공행진은 일단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특히 이 같은 방침은 이명박 정부 5년(2008~2012년)간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약 3.5%에 이르고, 일부 공공요금은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8년간 연평균 공공요금 인상률은 가스요금 9.2%, 전기요금 3.9%, 시외버스요금 3.3%, 철도요금 2.1% 등이었으며 특히 전기요금은 오는 14일부터 또 4% 오르고 광역상수도·댐용수요금과 민자고속도로 통행요금도 최근 인상 방침이 발표됐다.

 정부 관계자는 "경기가 나빠지면 가장 취약해지는 서민의 생활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각종 공공요금은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2.5%, 내년 2.8%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3년간 적용되는 물가안정 목표범위는 연평균 2.5~3.5%다. 인수위는 이 범위에서 공공요금 인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요금 원가 산정 기준을 마련, 요금 인상을 까다롭게 심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인수위는 공공기관이 방만한 경영과 비효율적 운영을 먼저 합리화한 뒤 요금 인상을 요구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부처별 업무보고에 '산하 공공기관 합리화 계획'을 넣도록 주문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공공기관 합리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마다 회계를 구분해 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합리적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누적 적자를 핑계로 걸핏하면 공공요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5. 5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8. 8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9. 9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10. 10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8. 8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10. 10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3. 3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4. 4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