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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물망 이성보 씨 권익위원장에 내정돼

현 정부 사실상 마지막 장관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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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2-12-07 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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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7일 대법관 물망에 올랐던 이성보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국민권익위원장에 내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내정자는 대법관 후보에 오를만큼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라면서 "권익위원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위원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영란 위원장 사퇴 후 즉각 임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시 20회 출신인 이 내정자는 지난 1984년 법관으로 임용된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 출신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들여 이 내정자를 임명했으며, 임기 중 사실상 마지막 장관급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6일 김 전 위원장이 남편 강지원 변호사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표를 제출하자 임기 석 달을 앞둔 이 대통령이 후임을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10여일 만에 이 내정자를 임명한 것이다.

그만큼 국민 권리를 지키는 위원회의 중요성을 고려했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칠 필요는 없다.
이 내정자는 고법 근무 당시 월남전 참전 군인 가족의 고엽제 후유증 사망 인정신청에 대해 당뇨병, 심근경색과의 연관성을 인정, 공상 질병으로 결정하는 등 소수자 배려에 힘써 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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