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김영란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인 국민권익위원장에 이성보(56)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청주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국민과 소통을 중시하고 매사 성실하며 포용하는 자세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면서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큰 틀에서 국민의 권익을 도모하는 위원장의 소임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