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부, `신공항 검토' 앞당겨 내년 착수

국토부, 기재부에 예산 10억원 신청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8-12 10:31:4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신공항'건설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정부가 신공항 건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착수하기로 했다.

12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에 대한 조사를 내년에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국토부가 작년 1월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은 신공항 건설과 기존공항 확장안 비교조사를 2014년 하도록 못박아 놓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공항들이 항공편과 이용승객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하루라도 빨리 조사에 나설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자 그 시기를 1년 앞당기기로 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연구 조사를 하는데 1년 넘게 걸리고 공항을 짓거나 확장하는 데 7∼10년 소요된다"라며 "포화상태인 공항들이 버틸 수 있는 한계시간을 감안할 때 하루라도 앞당겨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토부는 내년 공항 개발 검토에 나서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10억원 내외의 예산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국토부는 당장 내년에 용역을 의뢰해 전국 17개 공항에 대한 수요 예측, 이전, 확장 여부를 집중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운송능력이 한계에 이르러 이전이나 확장 필요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곳은 제주국제공항과 김해공항이다.

국토연구원은 제주공항의 활주로 용량 포화시기로 2019년을 제시했다. 국토부가예상한 시점보다 5∼6년 이르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셈이다.

부산시는 김해공항이 수요 급증으로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모든 공항들을 대상으로 수요 등을 조사한 후 공항 확장안과 신공항 건설안을 비교해 개선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0. 10[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 1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2. 2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3. 3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7. 7[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외교부, 'DMZ 北지뢰 폭발'관련, 유엔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키로
  10. 10‘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 1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8. 8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9. 9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2. 2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8. 8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9. 9"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10. 10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