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띄었다
- 창원성산 근로자복지센터
- 경남농업인회관 진주 유치
- 진주수목원 관광단지화
- 사천 항공국가산단 조성
# 좀더 고민해야
- 택시기사 완전 월급제 시행
- 창원진해 서부권 주택재개발
- 거제 대우조선 국민기업화
- 남부내륙 해양관광물류 시대
■창원의창-박성호(새) 문성현(진)
박 후보의 '과학벨트 BIS 외부연구단 유치' 공약은 지역민의 정책 수요를 잘 반영했지만 국비지원과 특별법 제정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은 제시하지 못했다는 평가였다.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은 얼마나 실효성을 담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새로운 전략이 없어 아쉽다는 지적이다. 문 후보의 '중소기업 보호, 불공정거래 근절' 공약은 현황에 대한 파악이 좋으며 비교적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의 '반값등록금 추진'도 재정확보 방안이나 실천전략이 비교적 잘 제시돼 있다는 평가다.
■창원성산-강기윤(새) 손석형(진) 김창근(신)
강 후보의 근로자종합복지센터 건립 공약은 지역밀착형으로 구체적 실행계획과 재원마련 방안이 제시돼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공약은 실행계획은 갖춰졌으나 예산확보의 현실성이 다소 낮다는 지적이다. 손 후보의 한국전기자동차 진흥원 설립·유치 공약은 환경산업 발전 측면에서 국가 차원의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추진해야 하며,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공약은 문화소외 계층인 청소년을 배려한 지역적 반응성이 높고 타당성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진주갑-박대출(새) 정영훈(민) 윤용근(무) 권철현(무) 최구식(무)
박 후보의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공약은 타당성이 높지만 국·시비에 의존하는 측면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 후보의 혁신도시 안정화와 지방분권특위 설치 및 국세와 지방세의 6 대 4 전환 내용은 효과면에서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였다. 서부 경남권에 항공산업국가산단 설치와 경남 연구개발 특구 유치 공약 역시 시의적절하다는 평가였으나 진주인권센터 건립은 시급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 윤 후보의 경남도 농업인회관 유치 공약은 도농복합도시인 진주의 특성을 잘 고려했고 한미 FTA 발효와 관련해 선진형 공약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진주을-김재경(새) 강갑중(무) 최성원(무)
김 후보가 내놓은 남강변 종합개발 계획과 초전 하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신개념 주거도시 공약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매니페스토의 형식과 내용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강 후보가 제시한 진주 수목원 관광단지화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공약과 사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공약은 돋보인다는 평가였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 법안 공약은 필요하지만 농촌 의원들과 공조가 요구된다는 지적이었다. 최 후보의 택시기사 완전월급제 공약은 노사 갈등을 비롯한 난제가 있는 사안으로 꼽혔다. 시민운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는 공약은 필요하지만 구체적 방법론이 제시되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다.
■창원 진해-김성찬(새) 김병로(무) 임재범(무) 주정우(무) 최충웅(무)
김성찬 후보의 '진해루 앞바다 민군 복지타운화' 공약은 지역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로 후보의 진해시 독립 공약을 실현하려면 정치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이었다. 임 후보의 서부권 주택 재개발사업 촉진 공약은 필요한 정책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평을 받았다. 주 후보의 신항만을 국제무역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은 특별자치구 설치를 통해 행정체계 단일화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영고성-이군현(새) 홍순우(민) 진의장(무)
이 후보의 '67호선(미수~무전) 국가지원지방도로 조기 개통' 공약은 이미 시작됐지만 타당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성 다이노스 베이스볼파크 조성' 공약은 재원마련 계획이 잘 짜여졌지만 경제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홍 후보의 '남부내륙KTX 조기 착공으로 해양관광물류 새시대를 연다' 등 공약은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었다.
■사천남해하동-여상규(새)
여 후보는 3개의 공약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천 항공국가산단 조성'은 지역특성을 잘 반영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개발로 인한 환경영향과 갈등관리 방안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연속 사업인 '하동 갈사만 해양플랜트 기반 구축'도 국회의원의 역량으로 가능한 사안으로 평가됐다.
■거제-진성진(새) 김한주(신) 김한표(무)
진 후보의 '지역기업의 지역출신자 채용할당제'는 최근 이슈로 등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약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악용 소지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김한주 후보의 '대우조선 국민기업화'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미있는 공약이라는 평가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만큼 실현 가능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의령함안합천-강삼재(무)
강 후보의 '고품격 기능도시 함안' 공약의 내용인 천주산 터널과 여항 터널 개설은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다만 국토부나 경남도와 협의가 있어야 하고 재원조달도 일반론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생명건강도시 합천' 공약은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지만 어떤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정도로 나열한 것은 단점이라는 평가다.
■양산-송인배(민)
송 후보의 '동서 생활경제권 균형' 공약은 정책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람 살기 좋은 희망 양산' 공약은 산업 도시 양산을 복지 양산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고, 정책 목표를 연차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맞춤형 청년취업 지원' 공약은 진지한 접근이 돋보인다는 평이었다. 하지만 공약 모두 재원조달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다.
■산청함양거창-신성범(새) 권문상(진) 구상식(무) 김창호(무) 강석진(무)
강 후보의 '한방산업과 생명과학(BT) 메카 개발'은 지역 특화산업 선정과 향후 발전방향을 잘 설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기업 유치 방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한계라는 지적이다. 구 후보의 '지리산관광특구 조성'은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신 후보의 '농산물 수입 개방 대비 지원 확대'는 목표는 뚜렷하나 실천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평가다. 김 후보의 '대기업급 제조업 유치'는 지역실정에 맞지만 실현방법이 구체화되지 않아 한계로 지적됐다. 권 후보의 '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 도입'도 재원조달에 관한 언급이 없어 아쉽다는 평가다.
※ 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진-통합진보당, 신-진보신당, 국-국민생각, 행-국민행복당, 청-청년당, 정-정통민주당, 녹-녹색당, 자-자유선진당, 무-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