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울경 정가. com] 부산시의회 인기 상임위 구성 뒷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강서구의원들 도시개발위 포진

○…6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상임위 구성을 둘러싼 뒷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른바 인기 상임위에 특정지역 출신이 함께 포진되면서 다른 지역 의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 등에 유리하다고 알려진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강서구 출신인 이병조(무소속) 의원과 이종환(한나라당) 의원이 같이 들어간 것이 발단이다. 통상 시의회 상임위 구성시 같은 지역 출신은 상임위를 다르게 한다. 하지만 두 의원이 다른 지역 의원들을 제치고 도시개발해양위에 들어가자 '시기'섞인 뒷말이 나오고 있는 것. 한 시의원은 "강서구에 대형 개발사업이 많아 지역 사정상 도시개발해양위가 욕심이 나겠지만 다른 지역 의원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며 상임위 구성을 주도한 시의회 지도부에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 시의회, 교육감 공약 문제점 제기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인 허태준(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의 선거 공약 이행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은 "임 교육감이 선거운동기간 중 비리교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사교육없는 학교 예산 100% 증액지원, 무상급식 실시 등의 공약을 발표했지만 시의회 업무보고에서는 빠져 있거나 단서 조항 등을 달아 공약 이행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이례적으로 보도자료까지 내며 임 교육감을 겨냥한 것에 대해 "임 교육감과의 기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라고 보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임 교육감의 공약 중 애초부터 2012년부터 전면시행하겠다고 한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기에 대해 허 의원은 "즉시 시행하겠다고 해놓고 2012년 전면시행으로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팩트'를 잘못 알고 있어 문제 제기의 취지를 흐리게 했다.


# 대변인 '점잖은 입' 비결은 성경책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의 강력한 무기는 성경책?'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정국이 뜨거운 가운데, 한나라당 대변인인 조해진(밀양·창녕) 의원의 손에 항상 들려 있는 성경책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찰 의혹 사건으로 3주 동안 야당은 하루 최고 10건이 넘는 관련 논평으로 논란 확산을 시도했지만, '대변인실 간 전쟁'으로는 확산되지 않았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조 대변인이 일일이 대응하지 않거나 대응하더라도 비교적 점잖은 단어을 써가며 논평했기 때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영포 게이트와 관련된 각종 제보가 여권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폭로를 했을 때에도 조 대변인은 "비신사적 행동으로 보여진다"는 정도의 반응에 그쳤다. 조 대변인은 "논평 전에 항상 성경을 읽고 기도하기 때문에 비방이나 자극적인 단어 사용을 절제한다"면서 "정치가 참 힘들고 피곤하고 정신적 부담이 높아 이를 견디고 이겨나가는 나름대로의 비결은 성경책을 틈나는 대로 읽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시절인 1986년부터 이 영어성경을 항상 들고 다녔다고 한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부산교통공사
우리은행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수영·동래 청약 조정지역 유지
  2. 2미래차 격전지서 ‘국산 신병기’들 베일 벗다
  3. 3부산을 적정도시로 <9> 도시계획의 교과서 포틀랜드
  4. 4“50년 숙원 부산노인회관 건립…실버정책 총괄할 것”
  5. 5박유천, 마약한 적 없다더니…국과수 “다리 털서 양성 반응”
  6. 6U-20 월드컵 뛰러 왔는데…이강인 동료 부상에 짐 쌀 판
  7. 7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2294> 2018 부산·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2차전
  8. 8판 커진 공유 오피스 시장, 지역건설사도 사업 가세
  9. 9최원준의 그 고장 소울푸드 <28> 남해·삼천포 앵아리
  10. 10버스조합 - 노조, 주 52시간 시행 협의 평행선
  1. 1 바른미래당 이언주 탈당 심정 “이제는 마지막이 될지도..”
  2. 2이언주, 오후 3시 탈당 기자회견… 영도 출마 가능할까
  3. 3패스트트랙 두고 정치권 일제히 의원총회… 급박하게 돌아가는 여의도
  4. 4김홍일 전 의원 5·18 국립묘지 안장… 이희호 여사는 아들 사망 몰라
  5. 5패스트트랙 민주당 만장일치 추인, 추인 뜻은?
  6. 6오거돈 부산시장-‘투자 귀재’ 짐 로저스, 23일 경제 현안 단독 대담
  7. 7부산 중구, 대청큰마루터 기상전시관 운영협약 및 개관식 개최
  8. 8연구소·직업 활용…사무실 못 내는 원외들의 생존경쟁
  9. 9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슬로건 ‘새로운 노무현’…5월 서울·봉하서 추모행사
  10. 10한국당 “좌파 독재플랜 목숨 걸고 막아야”, 4당 “시대적 과제…탄핵연대 부활” 역공
  1. 1미래차 격전지서 ‘국산 신병기’들 베일 벗다
  2. 2 산재 예방 모범 기업
  3. 3르노삼성 트위지 ‘이동 커피숍’ 변신…“청년사장님 지원합니다”
  4. 4부산혁신센터, 민간창업카페 입주자 모집
  5. 5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내수 회복·부산공장 정상화 투 트랙”
  6. 6시트로엥,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출시
  7. 7“산업재해 줄이려면 안전의식 개선해야”
  8. 8 태양산업 정기상 회장
  9. 9베트남 수출상담회서 ‘부산 화장품’ 80만 달러 계약
  10. 10판 커진 공유 오피스 시장, 지역건설사도 사업 가세
  1. 1필리핀 지진 불의 고리 흔들… 마닐라 시민 가슴도 철렁
  2. 2부산대 여자기숙사 침입 성폭행 시도 20대에 징역 10년 구형
  3. 3치매로 인한 식탐..냉면사리에 기도 막혀 사망
  4. 4윤지오와 김수민 작가 갈등 핵심은 윤지오 수익 사업 “거짓말 누가하나”
  5. 5“베트남산 다이어트차 바이앤티 먹지마세요” 2억원치 넘게 이미 팔려
  6. 6김수민 작가 박훈 변호사 선임 ‘이쯤 되면 이슈 전문?’
  7. 7필리핀 규모 6.3 지진 발생 ‘마닐라 흔들’
  8. 8광안대교 충돌 러시아선박 선장 음주·도주 혐의 모두 부인
  9. 9해운대 운봉산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실화
  10. 10“폐비닐 태우려다 축구장 28개 면적 태워…” 해운대 운봉산 화재 실화자 검거
  1. 1김원석 한화 방출 당시 대화 내용 보니… 감독·치어리더·팬 등 무차별 비난
  2. 2첼시 번리와 무승부…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누가 우위
  3. 3첼시 번리와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가시권… 막판 순위싸움 점입가경
  4. 4U-20월드컵 이강인 돌발 변수……"소속팀 체리셰프 부상에 복귀 검토"
  5. 5LPGA '슈퍼루키' 이정은·KLPGA '루키군단' 누가 셀까
  6. 6U-20 월드컵 뛰러 왔는데…이강인 동료 부상에 짐 쌀 판
  7. 7K리그 내년부터 '동남아 쿼터' 신설…'베트남 더비' 가능할까
  8. 8오승환, 231일 만에 승리투수…추신수 멀티 안타 활약
  9. 9탁구세계선수권 헝가리서 개막…한국, 우승 향해 순항
  10. 10EPL 4개 팀, 물고 물리는 4위 고지전
부산정치인의 말말말
부산정치인의 말말말-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정치인의 말말말
부산정치인의 말말말-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 2019 다이아모든브리지 걷기축제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19부산하프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