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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0원.병역미필.전과 `3관왕'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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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0-05-15 0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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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의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체 후보 9천587명(교육감.교육위원 후보 제외) 가운데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이 전혀 없고 병역미필에 전과까지 있는 `3관왕'이 11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명, 민주당 1명, 민주노동당 2명, 국민참여당 1명, 무소속 6명으로, 무소속이 절반을 차지했다.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후보 중에는 해당자가 없었고, 광역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후보 8명(비례 1명 포함)이 이에 해당됐다.

이들의 전과 건수는 1명만 2건이었고 나머지는 1건씩이었다.

전과 내역은 국가보안법에서 폭력행위 처벌법, 도로교통법, 변호사법,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공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들 중에는 3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하고도 납세실적이 전무한데다 병역을 마치지 않은 사람도 3명(광역 1명, 기초 2명)이나 됐다.

또한 기초의원 후보 5명도 수천만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납세실적은 없었고병역미필에 전과 보유자였다.

호남의 무소속 광역의원 후보 가운데는 재산액 0원, 납세액 0원, 전과 1건, 병역미필을 신고한 가운데 체납액이 1억3천99만원이나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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