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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여론조사> 47% "한나라 지지", 35% "1인8표 몰라"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0-05-10 23:39:04
  •  |   본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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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이 한나라당의 텃밭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또 부산시민 10명 중 7명가량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반면, '1인 8표제'에 대한 인지도는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47.5%라는 높은 정당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민주당(13.2%)의 3배가 넘는 지지율이다. 두 정당을 제외한 타당의 지지율은 크게 낮았다. 민주노동당이 4.0%를 기록했고, 진보신당과 국민참여당은 각각 1.5%를 얻는 데 그쳤다. 자유선진당(0.8%)과 창조한국당(0.4%)은 1%에도 못 미치는 정당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4.0%였다. 6·2 지방선거에서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68.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아마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도 21.6%나 됐다. 반면 '아마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응답은 7.5%에 불과했다.

이번 선거에서 모두 여덟 번 투표한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알고 있다'는 응답이 60.6%였고, '많이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여덟 번인지는 몰랐다'는 응답이 3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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