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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선거 뉴스룸] 교육감 예비후보 임장근씨 내일 등록… 모두 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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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예상자들 이달중 결론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온 임장근 부산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이 1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이어서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임 이사장 측은 "예비후보등록을 18일 끝내고 26일 오후 6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42년 교직 생활의 소회를 담은 자서전 성격의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그동안 선거 분위기가 뜨지 않아 미뤄왔는데 이제 제대로 선거운동을 해볼 생각"이라고 16일 밝혔다. 임 이사장 측은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에 선대본부를 마련했다.

임 이사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총 6명으로 늘어난다. 임 이사장에 이어 김진성 부산교직원총연합회 회장도 이달 말 학산여고 교장직 명예퇴직을 한 뒤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어서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 개시 후 소강상태이던 선거전이 본격 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 측은 연산로터리에 선대본부를 마련하고 기획, 홍보, 조직 등 파트별로 인원 구성을 마무리 중이다.

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현영희 전 부산시의원도 내달 3일 부산상의에서 정책공약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 전 시의원 측은 "정책공약집을 통해 부산 교육의 허구성과 공교육 살리기에 대한 현 예비후보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찌감치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병수 고신대 교수는 오는 27일 선대본부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고 세과시를 할 계획이다.

한 교육감 후보 측 관계자는 "예비후보등록기간이 길고 자금 문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후보들이 실제 레이스에 참여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고민을 끌고 갈수록 조직 구성 등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이달 내 출마예상자들의 결단이 어떤 식이든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김영삼 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한나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영삼 전 부산발전연구원장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전 원장은 16일 한나라당 부산시당 맞은 편인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영보빌딩 2층에 사무실을 열고 '100년 부산 재창조'라는 슬로건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김 전 원장은 앞으로 부산지역 구·군청과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는 한편 다음 달 초 출판기념회를 열어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 전 원장은 또 매주 금요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둘러보는 '정책현장투어'를 실시해 부산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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