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김해 국지도 60호선 공사 최대 걸림돌 유산공단 일대 보상 방안 마련

LH 선보상 양산시 5년 내 분할 상환

내년 착공 2028년 전체구간 준공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양산~김해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60호선(2단계) 개설 사업이 최대 걸림돌이던 양산 유산공단(양산일반산업단지)일대 보상문제 해결책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그간 지지부진 하던 사업에 속도를 내게됐다.

양산~김해 국지도 60호선 노선도. 국제신문 DB
29일 양산시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시는 강서동 유산공단 보상문제와 관련 최근 ‘지방도 (국지도 60호선)공공개발용 토지비축 사업을 위한 예산외의 의무부담 동의안’을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 동의안은 국토교통부의 LH토지비축제도(토지은행)를 이용해 유산공단 보상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먼저 편입지를 보상하고 시가 이후 5년 내 분할상환하는 방식이다.

시는 시의회의 동의안이 통과되는데로 빠르면 7월 중 LH와 이자율과 지급시기 등 구체적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부터 이 방식으로 보상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말 국지도 60호선 전체 구간 공사를 끝내고 개통할 예정이다.

국지도 60호선 2단계 사업은 양산시 유산동과 김해시 상동면을 잇는 길이 9.74㎞ 왕복 4차선으로 2018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애초 2024년 준공예정이었다.

하지만 노선변경을 둘러싼 민원에 이어 동(洞)지역이라는 이유로 유산공단 일대 막대한 보상비를 양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유산공단 기업체 편입지는 수년 간 보상착수에도 못들어가는 등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이에 시가 대책으로 지난해 7월 국토부에 LH토지비축제도 를 신청해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유산공단 국지도 60호선 기업체 편입지 보상비는 400여 억원에 이른다.

국지도 60호선은 이미 개통된 부산~울산 국도 7호선 부산 기장 월평 교차로에서 양산 신기동 양산베데스다 복음병원간 1단계 구간에 이은 후속사업이다.

2단계 구간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일대에 오봉산 터널을 뚫고 낙동강을 횡단하는 낙동대교가 건립돼 양산과 김해를 최단거리로 연결한다. 이 로인해 전체 구간이 준공되면 부산 기장과 양산, 김해 주민 교통 편리성이 크게 증대되고 기업체 물류 수송비 절감 등 큰 효과가 기대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3. 3“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4. 4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5. 5“187㎝ 몸 구겨넣은 車 트렁크신, 쉽지 않았죠”
  6. 6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7. 7[근교산&그너머] <1389> 성주 가야산 ‘칠불 능선’
  8. 8직접 작사·작곡도 거뜬…‘실력파’ 가수들 돌아왔다
  9. 9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10. 10부산 남구 보육거점센터 공사, 기준치초과 중금속 나와 중단
  1. 1“에어부산 분리매각, 합병에 악영향 없다” 법률 자문 나와
  2. 2이재성 '유튜브 소통' 변성완 '盧정신 계승' 최택용 '친명 띄우기' 박성현 '민생 우선'
  3. 3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하자” 尹에 대화 제안
  4. 4與 ‘방송4법’ 등 필리버스터 준비 돌입
  5. 5與 “입법 횡포” 野 “거부권 남발”…제헌절 ‘헌법파괴’ 공방
  6. 6성창용 부산시의회 기재위원장, 자치발전대상 광역부문 수상
  7. 7與 나·원, 전대 막바지 ‘한동훈 리스크’ 집중공세
  8. 8예산권 보장 지방의회법 제정 본격화, 행정통합·맑은 물 사업 등 지원 총력
  9. 9복지부, 부산 숙원 ‘침례병원 공공화’ 재활의료 확대 검토
  10. 10정연욱, 1호 법안으로 '광안리해수욕장관광특구지정법' 발의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3. 3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4. 4에어부산,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채용
  5. 5부산 요트 타고 영화 속 음식 즐겨요
  6. 6부산은행 3000억 특별대출…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돕는다
  7. 7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 임차인 모집
  8. 8직원 자녀출산 팔걷어붙인 회장님…성우하이텍 1명당 1000만원 쏜다
  9. 9가상자산 시세조종 땐 감옥 간다…이용자보호법 19일부터 시행
  10. 10DB금융투자 “VVIP고객에 차별화된 맞춤 자산관리”
  1. 1“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2. 2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3. 3부산 남구 보육거점센터 공사, 기준치초과 중금속 나와 중단
  4. 4부산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정식 개소 불발
  5. 5밀양 한 아파트서 ‘펑’…1명 숨져(종합)
  6. 6“해상풍력특별법 마련해 통영 수산업계 보호해야”
  7. 7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8일
  8. 8강서구 ‘3대째 토박이’ 계신교? 아낌없는 예우·지원 챙겨가이소
  9. 9비움으로 쾌적한 거리…지역색으로 채운 간판
  10. 10해운대구 좌동 그린시티 지역난방료 인상 2년 만에 또 최대 15% 오른다
  1. 1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2. 2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3. 3문체부 ‘홍 감독 선임’ 조사 예고…축구협회 반발
  4. 4결승 투런포 두란, MLB ‘별중의 별’
  5. 5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10연속 금 도전
  6. 6부산의 아들 수영 김우민 “파리서 가장 높은 곳 서겠다”
  7. 7“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8. 82관왕 노린 동명대 축구 아쉬운 준우승
  9. 9“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 동아대에 우승 안길 것”
  10. 10MLB 평균타율 56년 만에 최저수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