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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12시간 수사 막바지...성추행 이어 부패 수사팀 조사 중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20-05-22 19: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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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 이승륜 기자

22일 오전 7시45분부터 시작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소환 조사가 12시간만에 성추행 혐의 부분을 넘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의 채용 청탁 등 일부 부패 범죄 혐의를 추궁한 뒤 1차 조사를 마무리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 현재 부산경찰청반부패수사팀은 오 전 시장을 상대로 그의 또 다른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거진 채용청탁 등 부분의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시민단체 등의 고발장과 각종 의혹을 근거로 오 전 시장 수사를 성추행 부분을 전담하는 수사팀과 그외 부분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팀에 나눠 맡겼다.

이후 경찰은 관련자를 추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데 이어 압수수색을 진행해 성추행 등의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공증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경찰은 압수물은 근거로 오 시장의 구체적인 범죄 혐의 내용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의 이번 조사 이후 추가 소환 조사가 이뤄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 이후 재차 소환할지는 판단할 수 없다. 오늘 조사 내용과 그간 수사 내용을 검토해 필요하면 2차 조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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