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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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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의 초대형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3.74포인트(2.05%) 오른 21,634.29를 기록하고 있다. 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14포인트(2.07%) 상승한 2,526.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9.90포인트(2.03%) 오른 7,534.19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 상원이 전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 2000억 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가결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코로나19 경기부양 패키지는 오는 27일 하원 표결을 통과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연신 폭락하던 뉴욕증시이지만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24일부터 이틀 연속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지난 24일 2,112.98포인트(11.37%)나 폭등해 87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