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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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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보기 프리’ 퍼펙트 우승이다.
26일(한국시간) 고진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위민스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냈다.
나흘 간 하나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26개를 뽑아냈다. 이로써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 2타 니콜 라르센을 5타 차이로 여유있게 제친 결과였다.
고진여은 앞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과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만 4승째로, LPGA 시즌 4승은 2016년 리디아고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12승을 합작하게 됐다.
이수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