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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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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스페셜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투수 홍상삼이 등장했다.
그는 마운드에 서는 것은 물론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사라들이 많은 곳에 가면 식은땀을 흘리고 어지러워하는 등 공황장애 현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홍상삼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고자 117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오르는 도전을 했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연신 “어지럽다”고 호소하며 힘겨워하는 모습이었다.
홍상삼은 가장 만나기 어려운 상대인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참석했다.
그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렇게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좋아지는 거니까” 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신과 전문의는 “공황장애의 경우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황장애를 공개한 연예인들 잘 활동하지 않느냐. 오히려 공개하는 것이 더 좋다” 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홍상삼은 두산 베어스 투수로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졌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