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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급식 시간(서형오 지음)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6-13 18:57:45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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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양

▶급식 시간(서형오 지음)=지산고 교사인 서형오 시인이 청소년의 일상과 생각을 발랄한 방법으로 보여준다. 71편의 시를 실었으며 소외받는 학생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다.<소요유·1만 원>

▶칼과 술(정찬주 지음)=임진왜란을 함께 치른 명장 이순신·선거이의 의리와 우정을 그린 소설. 선거이 장군은 누명을 쓴 이순신 장군을 돕고 거북선을 건조할 때 결정적인 공을 세운다.<작가정신·1만5000원>

▶옌안송-정율성 이야기(박건웅 지음)=탁월한 음악적 업적으로 조선인이지만 중국 최고의 음악인 반열에 올라 중국인에게 추앙받는 작곡가 정율성의 삶을 만화로 표현했다.<우리나비·1만6000원>

▶환상 이야기(금기웅 지음)=두 권의 시집을 낸 금기웅 시인의 첫 소설집. 단편소설 일곱 편에는 어딘가 모자란 결핍의 존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 작가는 그 속에서 구원을 포착한다.<문학세계사·1만3000원>

인문·학술

▶일기 여행(말린 쉬위 지음·김창호 옮김)=일기 쓰기라는 평범하고 놀라운 방식을 통해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을 체험하게 해준다. <산지니·2만 원>

▶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오렌 제이 소퍼 지음·김문주 옮김)=효용과 가치가 검증된 대화 모델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와 초기 불교 수행에서 온 마음 챙김이 만난다.<불광출판사·2만 원>

▶교사 전쟁(다나 골드스타인 지음·유성상 김민조 등 옮김)=공교육의 가치가 매우 높음을 알고, 공교육 발전을 위해 싸운 교사들의 이야기. 미국 교육 175년 역사를 담았다.<살림터·2만3000원>

▶이천년의 공부(조윤제 지음)=고전 연구가 조윤제가 맹자를 새기고 새겼다. “맹자는 칼과 피가 난무하는 시대에 남들처럼 ‘짐승’이 되지 않으면서도 눈앞의 어려움을 돌파해낸 학자.”<위즈덤하우스·1만6000원>

실용·기타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꿈꾸다(201동 모임 지음)=대안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의 기록. 공동체적 삶을 가치에 두고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들로 키우기 위한 과정과 고민을 담았다.<빈빈책방·1만5000원>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도리스 볼프 지음·장혜경 옮김)=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감정 사용 설명서’ 저자의 신간. 내적 상처를 분석하고 치유법을 제시한다.<생각의 날개·1만5000원>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라우라 구트만 지음·김유경 옮김)=부모의 판단대로 아이를 평가하고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순간 자녀는 본 모습을 숨긴다. 가족 심리 전문가의 지적이다.<르네상스·1만6000원>

▶누구나 흔들리며 페미니스트가 된다(이유주 지음)=페미니스트는 남성은 물론 여성과도 부딪히며 내적 고민을 반복하는 과정을 겪는다. 싸움에 지친 이들을 위로한다.<생각비행·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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