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방 선두주자 BAD VR, 찾아가는 VR 이벤트 실시
VR 게임방 선두주자 ‘BAD VR’이 서초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는 VR 이벤트를 실시해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BAD VR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BAD VR을 초대하고 싶은 장소와 사연을 공모받았다. 이를 통해 당첨된 곳은 서초지역아동센터였다.
BAD VR은 1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서초지역아동센터는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지역 사회연계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교육소외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일상 생활지도와 급식 제공, 위생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AD VR 관계자는 “VR게임장 매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도 좋은 경험을 나누어 주고자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BAD VR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VR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미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BAD VR 체험을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나눠주는 브랜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뜻한 행사로 마음을 나눈 ‘BAD VR’은 누구나 VR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연인들의 필수데이트코스, 어린이 생일파티, 직장인 문화 회식 그리고 4차산업 체험학습장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천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논현점, 대학로점, 건대점, 고대안암점, 광명 철산점, 인천 부평직영점 등 전국에 20여개 이상 매장이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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